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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무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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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9)
인공적 보조 감각    지난 호에서는 인간의 오감으로 얻어진 정보로부터 어떻게 종합적인 감각으로 변환되어 활용되는지, 비몽사몽, 무감각, 무심이란 어떤 상태인지에 관하여 소개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우리의 오감을 대신할 인공적 보조감각(센서)과 그 활용사례에 관하여 살펴본다.   ■ 유우식 | 웨이퍼마스터스(WaferMasters)의 사장 겸 CTO이다.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과 미국 브라운대학교를 거쳐 미국 내 다수의 반도체 재료 및 생산설비 분야 기업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재료, 공정, 물성, 소재분석, 이미지 해석 및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공동연구원, 경북대학교 인 문학술원 객원연구원, 문화유산회복재단 학술위원이다.  이메일 | woosik.yoo@wafermasters.com  홈페이지 | www.wafermasters.com   그림 1. 인간의 오감과 오감을 대신하기 위한 센서에 필요한 기능   오감의 표현 오감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감각기능이기 때문에 굳이 생각해 볼 필요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림 1) 평소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는 관심조차 없다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거나 정도가 심해져서 불편함 또는 장애로 다가왔을 때 비로소 의식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지만 공기의 존재를 의식하면서 살고 있지 않은 것과 같다. 공기라고 하는 것도 두리뭉실한 표현일 뿐이다. 공기를 구성하는 기체의 종류, 구성비율, 밀도 등에 관한 정보가 갖춰져야 우리가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공기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것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비슷한 상황에 익숙한 사람들은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암묵적인 약속 같은 것이다. 물고기도 물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물이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일까? 민물, 바닷물, 녹조가 발생한 물, 오염된 물 등 물 앞에 갖가지 수식어가 붙는다. 물이라는 광범위한 액체의 상태를 지칭하는 말로는 구체적인 상태를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은 언제부터 물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언어가 다르면 ‘Water’, ‘水’, ‘Agua’, ‘Wasser’ 등으로 그 이름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물의 상태를 특징 지은 개념이 ‘물’이라는 단어와 연결되어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물의 상태를 형용하는 단어 역시 그 단어의 개념을 일상에서 사용되는 예문을 통해서 각자의 방식으로 학습하여 의사를 전달하는데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언어적 사고 없이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만 언어의 불완전성 또한 크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오감 신호에 대한 해석과 표현 방법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오감의 정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의 정체는 무엇일까? 신체 외부의 환경을 감지하여 생명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신호를 얻는 감각이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은 몸체의 머리부분에만 모여 있는 기능이고 촉각은 신체 전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시각은 400nm~700nm의 한정된 범위의 빛의 유무와 세기 분포를 안구에 들어온 물리적 신호인 빛을 시신경을 통해서 감지하여 뇌로 전달한다.  청각은 초당 20~2만회(20Hz~20kHz)에 이르는 매질(공기)의 압력 변화를 귀 안에 있는 고막의 진동으로 감지하여 뇌로 전달한다. 매질이 없으면 전달되지 않으며 매질이 달라지면 전달 속도도 달라진다. 공기라는 매질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도 없다. 후각은 공기 중의 특이한 냄새를 콧속에 있는 후각세포를 통하여 감지한다. 공기는 무색 무취이므로 냄새를 맡게 되면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독 가스도 무색 무취이므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각은 혀의 미각세포를 통해서 쓴맛, 신맛, 짠맛, 단맛, 감칠맛의 다섯가지 맛을 화학적 반응으로 감지한다. 매운맛, 떫은 맛은 맛이 아니고 통각을 맛처럼 느끼기 때문에 맛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촉각을 담당하는 감각기관은 외부의 물리적인 상태를 감지하는데 부드러움, 딱딱함, 따스함, 차가움, 건조함, 젖음, 거침, 매끈함, 무거움, 가벼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작성일 : 2022-09-01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6)
미각, 무미   지난 호에서는 ‘후각, 무취’라는 주제로 우리의 후각의 정체, 후각 기관의 기능, 냄새의 정체, 냄새의 분류, 냄새의 강도, 향기와 악취, 악취 발생물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및 후각을 대신하여 기체를 대상으로 한 전기 화학센서의 활용에 관하여 소개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미각, 무미’라는 주제로 우리의 미각의 정체, 미각을 담당하는 기관의 기능 및 미각을 대신한 각종 센서에 관하여 소개한다.     유우식 | 웨이퍼마스터스(WaferMasters)의 사장 겸 CTO이다.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과 미국 브라운대학교를 거쳐 미국 내 다수의 반도체 재료 및 생산설비 분야 기업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재료, 공정, 물성, 소재분석, 이미지 해석 및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공동연구원, 경북대학교 인 문학술원 객원연구원, 문화유산회복재단 학술위원이다.  이메일 | woosik.yoo@wafermasters.com  홈페이지 | www.wafermasters.com   그림 1. 혀 표면에 분포되어 있는 미각센서(돌기)의 확대사진   미각 맛을 느끼는 감각기관은 혀이다. 혀에는 맛을 느끼는 것 이외에도 중요한 기능이 있다. 말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성대로 발성을 해야 하지만 혀의 모양에 따라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한글의 자음의 모양이 발음할 때의 혀의 모양에 유래한다고 하는 것만 보아도 혀의 또 다른 기능을 알 수 있다. 혀에 관한 속담으로 유명한 것이 ‘삼촌지설’, 즉 세치의 짧은 혀라는 뜻이다. ‘세치 혀’는 말재주의 힘을 말하는 것으로 사마천의 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혀의 길이는 고작 세치(9.09 cm)밖에 되지 않지만 그 위력이 대단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혀는 입안에서 항상 침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으며 혀의 표면에는 맛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맛 봉오리, 미뢰 또는 유두라고 불리는 돌기가 분포되어 있다.(그림 1) 혀에 접촉한 고체 또는 액체상의 물질의 화학적인 성분을 검출하여 맛으로 느끼게 된다. 혀는 화학센서인 셈이다. 화학센서의 반응의 종류와 세기를 바탕으로 맛을 인식한다. 혀에서 미각이 사라진다면 음식의 섭취도 단순하게 생명활동을 이어 가기 위한 행위에 불과할 뿐으로 맛을 즐기는 일도 없는 무미건조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맛의 종류 캐드앤그래픽스 2월호에서도 간단하게 소개한 바와 같이 학교에서 배운 전통적인 혀의 맛 지도를 공부해 왔다. 학교에서 배운 혀의 맛 지도에서는 쓴맛을 느끼는 부위가 혀의 안쪽, 신맛을 혀의 가장자리에서, 단맛을 혀의 끝 부분으로, 그리고 짠맛을 혀 전체에서 느끼는 것으로 <그림 2>와 같이 소개되었다. 2002년에는 제5의 맛으로 감칠맛(Umami)이 추가되었으며 2010년에는 제6의 맛으로 지방맛(Fat)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우리는 아직도 ‘세치 혀’를 탐색 중인 셈이다. 쓴맛, 신맛, 짠맛, 단맛의 네 가지 맛을 느끼는 맛 지도는 지금부터 약 120년 전인 1901년에 독일의 의사 D. P. Henig(헤니히)가 발표한 연구 결과를 잘못 소개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혀의 부위별로 민감한 맛이 따로 있지만 그 차이가 매우 미미하다고 하였으나, 그 주장이 잘못 전달되어 엉뚱한 혀의 맛 지도가 그려진 것이다. 실제로 우리의 혀는 부위와 상관없이 네 가지 맛을 느끼는 정도에 큰 차이가 없으며, 미뢰는 혀 전체에 분포하기 때문에 혀의 모든 부분에서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매운 맛, 떫은 맛, 물맛 등은 없는 것일까?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표현하지 못하는 맛도 있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도 사실과 다른 것은 의외로 많다.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호기심을 갖는 것조차 포기하게 만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상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한 비상식적인 생각과 몰상식한 생각으로 구분하게 되어 잘못 알려진 혀의 맛 지도를 그리는 것과 비슷한 행위가 될 수 있다.   그림 2. 학교에서 배운 혀의 맛 지도는 믿을 수 있을까? 혀의 모든 부분에서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다.  
작성일 : 2022-06-02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5)
후각, 무취    지난 호에서는 ‘청각, 이명, 환청’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청각과 청각기관에 관련된 내용을 귀의 중요한 감각기능인 평형감각과 함께 소개하였다. 소리의 정체, 소리의 특징, 소리의 매질에 따른 전달 속도, 도플러 효과에 관하여 설명하고 빛과 소리에서 일어나는 현상과의 차이점도 소개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후각, 무취’라는 주제로 우리의 후각의 정체, 후각 기관의 기능 및 후각을 대신하는 각종 센서에 관하여 소개한다.   유우식 | 웨이퍼마스터스(WaferMasters)의 사장 겸 CTO이다.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과 미국 브라운대학교를 거쳐 미국 내 다수의 반도체 재료 및 생산설비 분야 기업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재료, 공정, 물성, 소재분석, 이미지 해석 및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공동연구원, 경북대학교 인 문학술원 객원연구원, 문화유산회복재단 학술위원이다.  이메일 | woosik.yoo@wafermasters.com  홈페이지 | www.wafermasters.com   그림 1. 냄새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인식되는 것일까?   후각 냄새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인식되는 것일까? 좋은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지 못한 냄새를 맡으면 인상이 찌푸려지고 피하고 싶어진다. 냄새를 맡는 것은 후각기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냄새의 성분을 가진 향기(또는 악취) 물질이 비강을 통해서 후신경구와 후각 신경 소자를 통해서 감정과 욕구 등을 관장하는 신경계인 대뇌의 변연계에 전달되면 냄새로 인식하게 된다. 냄새를 지닌 물질을 비강을 통해서 흡입하는 것만으로 냄새 물질의 존재, 종류, 농도를 검출하는 셈이다. 기체를 호흡하고 있기 때문에 밀도가 매우 낮은 물질이다. 우리가 생명활동을 이어 가기 위해서는 일정한 농도와 양의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냄새 물질의 농도가 수 퍼센트를 넘을 수 없다. 지난 호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1기압의 대기에서 공기 1리터의 무게는 1.2그램으로, 물 1리터의 무게인 1킬로그램의 830분의 1의 밀도이다. 이렇게 밀도가 낮은 공기의 수 퍼센트 이하의 냄새 물질을 호흡을 통한 샘플링만으로 냄새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후각의 감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향기와 악취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에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문화와 지역에 따라서도 기호에 차이가 있어 향기와 악취를 구분하는 절대적인 기준을 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냄새를 향기라고 하고 싫어하는 냄새를 악취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2>에 향기와 악취를 내는 것들을 예시하였다. 그림에서는 어떤 냄새도 나지 않지만 시각적으로 예시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냄새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향기를 내는 것은 실물의 사진을 사용하였고 악취를 내는 것은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 악취를 내는 것도 실제의 사진을 사용하게 되면 혐오스러운 경우도 있고 냄새가 나는 상태는 사진으로는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림 2. 향기와 악취의 공통점과 차이점  
작성일 : 2022-05-02
CAD&Graphics 2022년 5월호 목차
  17 Theme. 제조/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각화/VR·AR 기술 트렌드 기업의 몰입형 기술 사용 증가 : 새로운 연구의 7가지 시사점 / 유니티코리아 건축 기술의 게임 체인저, 언리얼 엔진 리얼타임 3D 기술의 활용 사례 / 에픽게임즈 건설 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VR 기술 / 최돈출, 신혜미, 이유진 제조·건설 산업에서의 AR 기술 사례 / 서창교 메타버스와 비대면 네트워크 협업으로 진화하는 건설 산업 / 김태현 Infoworld Case Study 34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는 LS일렉트릭 클라우드 기반의 CAE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로 가치 혁신 이룬다 38 프랑스 국영 철도 회사 SNCF 열차 운행 중 소음을 줄이기 위해 시뮬레이션 활용 42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축 프로젝트 유니티 리플렉트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재창조하다 People & Company 46 한국BIM학회 김성아 제6대 회장 건설산업 혁신 융합 연구 및 BIM의 진화 이끈다 48 한국알테어 유은하 지사장 기술 기업에서 가치 기업으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사례 만든다 Focus 51 지멘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및 플랫폼 제시 54 오토데스크, “생존의 과제인 지속가능성 위해 제조·건축·건설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할 것” 57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기술 전략과 트렌드 조명 60 4년 만에 열리는 SIMTOS 2022,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의 위상 되찾는다 62 인텔코리아,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에 고성능 그래픽 경험 제공할 아크 플랫폼 공개 New Product 64 차세대 리얼타임 3D 솔루션 언리얼 엔진 5 68 모션 및 애니메이션 워크플로 플랫폼 로티파일즈 70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 기업용 PC 등 2022 신제품 라인업 공개 74 이달의 신제품 On-Air 7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SIMTOS 2022 프리뷰,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D/CAM 트렌드 / 공공발주에 대응하기 위한 성공적인 토목 BIM 워크플로 전환 Column 76 책에서 얻은 것 No. 11 / 류용효 게임체인저 미래차가 온다 8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36계 83 News 86 New Books CADPIA AEC 88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실행 코드로 이해하는 ICP 알고리즘, 실행방법 및 SLAM과의 차이점 98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10) / 장동수 팝업창을 다시 나타나게 하는 방법 101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20) / 천벼리 문자 스타일 관리자 104 신속한 도면 설계가 가능한 캐디안 마스터 2021A (1) / 최영석 구속조건 기능 Mechanical 108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2) / 김주현 드로잉에서 BOM 테이블 생성하기 122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5) / 김인규 섀시 프레임 어셈블리 Ⅳ Reverse Engineering 114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5) / 유우식 후각, 무취 3D Printing 127 AM 스튜디오를 활용한 금속 3D 프린팅 / 유병주, 황우진 3D 프린팅의 배치 최적화 및 서포트 설계 방법 Analysis 132 앤시스 디스커버리로 메시 생성 없는 해석하기 (2) / 박세민 매니폴드 내부의 유량 해석 따라하기 Cloud Computing 136 AWS 클라우드 환경의 가상 서버, Amazon EC2 인스턴스 (2) / 조상만 AWS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서버란 어떤 것일까?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5-02
한국HP, KOSIGN 2011에서 친환경 강조한 신제품 소개
한국HP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하 KOSIGN 2011)'에서 친환경을 강조한 신제품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프린팅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20일까지 열리는 KOSIGN 2011은 국내외 1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HP는 휴대폰 케이스, 타이백, 가죽, 쇼파, 벽지 등 HP 디자인젯 및 사이텍스 제품으로 출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한 부스를 선보였다. 한국HP의 부스는 가정집 컨셉으로 서재, 거실, 어린이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HP는 KOSIGN 2011에 라텍스 잉크(Latex Ink) 기반의 장비를 추가로 출시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 정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성 및 솔벤트 기반의 시장을 라텍스 잉크 기반의 디지털프린팅 장비로 대체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HP는 친환경성에 초점을 맞춘 HP 디자인젯 L26500, L28500 및 제품 4종(HP 디자인젯 Z6200, L25500, HP 사이텍스 LX850 , FB500)을 선보였다. HP 디자인젯 L25500, L26500, L28500, LX850 프린터는 수성 기반의 새로운 HP 라텍스 잉크를 장착하여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고 기존의 유성 잉크 출력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가 없어 실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린터 자체 내부에서 경화 및 건조되어 출력됨으로 작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HP 디자인젯 L26500, L28500는 와이드 스캔(Wide Scan) 기술을 채택해 출력 생산성과 고품질의 출력 이미지를 구현한다. 디자인젯 L26500은 61인치로 기존 제품에 비해 1인치 늘어나 미디어 호환성이 강화됐고, 디자인젯 L28500은 104인치로 대형 출력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6개의 잉크(Cyan, Magenta, Yellow, Black, Light Cyan, Light Magenta)와 프린터 헤드를 사용해 빠른 속도로 초고속 대용량 출력물을 생산할 수 있다. 디자인젯 L26500은 시간 당 최대 22.8 제곱미터, 디자인젯 L28500은 시간 당 최대 70 제곱미터 속도의 출력을 지원한다. 또 12피코리터드롭(pl.) 크기의 최대 1200dpi 해상도를 갖추어 POP(Point of purchase displays) 광고에서부터 교통 간판, 벽화, 전시회 그래픽, 차량 그래픽, 선박 표식, 옥내·외 광고 등과 같이 활용범위가 다양하고, 고해상도 실내용 출력물뿐만 아니라 넓은 컬러 출력 범위와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더욱이 양면 출력이 가능하며 플렉스, 텍스타일, 합성지 등 기존보다 좀 더 다양한 미디어 호환의 범위이 확대됐다. 또한 프론트 텐션 강화와 엣지 홀더로 텍스타일 등 부드러운 소재의 출력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HP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구매를 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열었다. 기존 HP 장비를 반납하는 방식의 보상판매를 통해 HP 디자인젯 Z6200를 특별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HP 이미징프린팅 그룹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를 총괄하는 김병수 상무는 “머지않아 기존 수성 및 솔벤트 시장 기반의 인쇄기에서 친환경적 라텍스 잉크 기반의 인쇄기로 시장이 대체될 것”이라며 “친환경적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이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성을 고려해 설계한 HP 라텍스 잉크(Latex Ink) 프린팅 기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수성 기반의 HP 라텍스 잉크 기술은 적은 수준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을 배출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공기 배출 장치를 따로 두지 않고 개선된 인쇄 환경을 도모한다. 환경 인증 제도인 노르딕 스완(Nordic Swan)에 부합하는 HP 라텍스 잉크는 인쇄 중에 오존을 생성하지 않고, 유해 대기오염 물질(Hazardous Air Pollutants)을 함유하지 않는다. HP 라텍스 잉크는 유성 잉크를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비코팅 매체 대부분에서 뛰어난 출력 품질, 품질 영속성, 내구성 등을 제공한다. HP 라텍스 잉크는 인체에 무해하여 운송 요구 기준사항에서 유해 물질로 분류되지 않는다. 따라서 위험 및 경고 표시를 붙이지 않고 유해 폐기물로 간주되지 않으며 불연성이다. 인쇄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한 잉크 카트리지 설계를 도입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판지 용기를 사용하고, 자재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작성일 : 2011-11-17
혁신적인 친환경 HP 라텍스 잉크 장착한 프린터, HP 디자인젯 L25500 프린터
혁신적인 친환경 HP 라텍스 잉크 장착한 프린터HP 디자인젯 L25500 프린터 ■ 한국HP, 080-703-0706, http://www.hp.co.kr 한국HP는 HP 라텍스(Latex)잉크를 장착해 친환경성을 강조한 ‘HP 디자인젯 L25500 프린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중·소 디지털 출력 및 간판 제작업체와 외주업체, 대형 사진 출력 업체에서 옥내외용 출력물의 제작을 위한 제품으로, 수성 기반의 라텍스 잉크 장착으로 친환경성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며, 60인치 이하 출력물 사이즈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또한 수성 기반의 HP 라텍스 잉크를 장착해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실내 POP 디스플레이, 전시회 그래픽, 벽화나 직물 등 실내 인테리어를 비롯해 옥외용 배너, 버스 정류장 및 차량 부착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으며, 별다른 유지보수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소량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은 HP 디자인젯 L25500 프린터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솔벤트 잉크 기술 수준의 품질과 내구성을 갖춘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옥외용 간판에서 고해상도의 선명한 인쇄물에 이르기까지 솔벤트나 기존 수성기반의 출력환경에서보다 그 활용범위가 다양하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신규 HP 라텍스 프린팅 기술은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09-12-08
수성 기반의 친환경 프린터, HP 디자인젯 L65500
수성 기반의 친환경 라텍스 잉크 장착한 프린터HP 디자인젯 L65500■ 한국HP, 02-2199-0114, http://www.hp.co.kr한국HP는 HP 라텍스 (Latex)잉크를 장착해 친환경성을 강조한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를 출시하고 확대되고 있는 대형 포맷 디지털 출력 시장의 적극 공략에 나섰다.  ‘HP 디자인젯 L65500프린터’는 수성 기반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HP 라텍스(Latex)잉크를 장착하여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고 기존의 유성 잉크 출력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가 없어 옥외에서뿐만 아니라 옥내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프린터 자체 내부에서 완벽하게 경화 및 건조되어 출력됨으로 작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와이드 스캔(Wide Scan)기술을 채택해 빠른 출력속도와 높은 출력 생산성 등 고품질의 출력 이미지를 구현한다. 총 31,680개의 노즐이 탑재된 108mm(4.25인치) 크기의 프린터 헤드를 갖추고 있어 최대 24KHz의 폭발적인 주파수를 지원하며 8.5인치의 프린터 면적(Swath)을 구현한다. 이로써 이 프린터헤드는 옥외용 수준의 출력물을 시간 당 최대 70m2 의 속도로 출력하며 실내용 출력물은 시간 당 최대 35m2의 빠른 속도로 출력해 초고속 대용량 출력물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또한 12피코리터드롭 크기의 최대 1200dpi 해상도를 갖추어 POP(Point of purchase displays) 광고에서부터 교통 간판, 벽화, 전시회 그래픽, 차량 그래픽, 선박 표식, 옥내·외 광고 등과 같이 활용범위가 다양하고 고해상도 실내용 출력물뿐만 아니라 넓은 컬러 출력 범위와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성일 : 2009-07-27
한국HP,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 출시
한국HP,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 출시 한국HP는 HP 라텍스(Latex) 잉크를 장착해 친환경성을 강조한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를 출시했다.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는 수성 기반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HP 라텍스(Latex) 잉크를 장착하여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고, 기존의 유성 잉크 출력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가 없다. 또한 프린터 자체 내부에서 완벽하게 경화 및 건조되어 출력되어 작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드 스캔(Wide Scan) 기술을 채택해 빠른 출력속도와 높은 출력 생산성 등 고품질의 출력 이미지를 구현한다. 총 31,680개의 노즐이 탑재된 108mm(4.25인치) 크기의 프린터 헤드를 갖추고 있어 최대 24KHz의 주파수를 지원하며, 8.5인치의 프린터 면적(Swath)을 구현한다. 12피코리터드롭(pl.) 크기의 최대 1200dpi 해상도를 갖추어 POP(Point of Purchase Displays) 광고에서부터 교통 간판, 벽화, 전시회 그래픽, 차량 그래픽, 선박 표식, 옥내·외 광고 등과 같이 활용범위가 다양하고 고해상도 실내용 출력물뿐만 아니라 넓은 컬러 출력 범위와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작성일 : 2009-07-25
한국HP,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 출시
한국HP,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 출시 한국HP는 HP 라텍스(Latex) 잉크를 장착해 친환경성을 강조한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를 출시했다.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는 수성 기반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HP 라텍스(Latex) 잉크를 장착하여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고, 기존의 유성 잉크 출력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가 없다. 또한 프린터 자체 내부에서 완벽하게 경화 및 건조되어 출력되어 작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드 스캔(Wide Scan) 기술을 채택해 빠른 출력속도와 높은 출력 생산성 등 고품질의 출력 이미지를 구현한다. 총 31,680개의 노즐이 탑재된 108mm(4.25인치) 크기의 프린터 헤드를 갖추고 있어 최대 24KHz의 주파수를 지원하며, 8.5인치의 프린터 면적(Swath)을 구현한다. 12피코리터드롭(pl.) 크기의 최대 1200dpi 해상도를 갖추어 POP(Point of Purchase Displays) 광고에서부터 교통 간판, 벽화, 전시회 그래픽, 차량 그래픽, 선박 표식, 옥내·외 광고 등과 같이 활용범위가 다양하고 고해상도 실내용 출력물뿐만 아니라 넓은 컬러 출력 범위와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작성일 : 2009-07-25
[정정]프로토텍 RP 장비 신제품 기사 내용 수정
캐드앤그래픽스 10월호 80쪽에 게재된 RP 장비 관련 기사 내용을 수정합니다.  가격 정정 : 잡지에 게재된 가격은 잘못된 것으로 상세 가격은 문의 바랍니다.이미지 교체 : 장비 사진을 아래 내용으로 교체합니다. ---------------------------------------------- 직접 디지털 제조(DDM)를 위한 RP 장비FDM 900MC 개발 : STRATASYS, INC. (미국), http://www.stratasys.com주요 특징 : DDM(Direct Digital Manufacturing)을 목적으로 개발공급 : 프로토텍, 02-6675-4110, http://www.prototech.co.kr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2008년 DDM(Direct Digital Manufacturing)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FDM 900MC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FDM 장비에 비해 제품 제작 사이즈(914 ×610×914mm)가 커졌고, 제작 속도가 T-Class 보다 30%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향상된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을 발전시켰다. 특히 이전 FDM 장비들은 head 부분을 Belt로 작동하였는데, FDM 900MC는 Ball screw 기술을 사용하여 예측성과 반복도 치수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control software을 수정하여 시스템 하드웨어의 개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외에 생산량, 정밀도, 신뢰도,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1. DDM(Direct Digital Manufacturing)이란?과거에 발표된 Stratasys의 FDM 장비는 래피드 프로토타이핑을 위해서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FDM 900mc는 래피드 프로토타이핑뿐 아니라 특별히 DDM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DDM이란 최종 제품으로 사용되는 파트를 직접 만드는 기술로, 제조현장에 필요한 도구인 Jig & Fixture 용도로 사용하는 것과, End Use part(EUP)로써 현재 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다품종 소량생산 제조에 이용 가능한 것을 말한다. 주로 자동차, 우주항공, 소비재, 중장비 산업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FDM 900MC에도 DDM을 통해 EUP로 32개 부품을 직접 장비 자체에 사용하였다. 2. FDM 900MC 특장점 ■ DDM을 목표로 설계■ 산업용 플라스틱 재료 사용 : ABS-M30, PC, PPSF■ 일반 사무실 환경에서 사용가능■ 장비 이외 부대시설 불필요■ 유지보수 및 재료비 저렴■ Ball Screw gantry 채택 : 반복 정밀도 매우 우수■ 사용이 쉬움 : 터치스크린/아이콘 이용■ Feedback 강화 : 장비상태 모니터링 가능■ 환경 친화적 : 무해, 무독, 무취, 무진3. 도입사례DDM 분야 중 소량 생산에 이용하기 위해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서 FDM 900mc 5대를 주문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소량생산을 위주로 하는 업체의 주문이 계속 늘고 있다.국내에서는 9월에 FDM 900mc 1대가 설치되어 가동을 시작하였다.   상세 내용은 링크된 PDF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클릭하기
작성일 : 2008-11-13